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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대나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친환경 녹색축제를 통해 대나무 신산업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 속의 글로벌 축제로 만들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추억의 죽물시장 재현과 죽물시장 가는 길' 프로그램을 더욱 생동감 있게 변화시키고자 대통밥 체험과 대통술 담그기, 대바구니 만들기 시연, 각종 체험을 죽물시장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죽물시장에 어울리는 주막, 국밥집 등 소규모 토속음식점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전통시장의 정감과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장 일원 죽녹원은 야간에 '별빛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관방제림과 대나무를 이용한 환상적인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지며 레이저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밤에도 머무르고 싶은 축제장을 볼 수 있다.
또한 축제장을 운·수·대·통의 테마별 공간으로 나눠 대나무의 과거, 현재, 미래 모습을 선보이며 대나무 카누 체험을 신설하고 대형 워터풀장과 대나무 물총쏘기 체험장도 운영된다.
특히 학생과 군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축제한마당으로 죽취아리랑 플래시몹을 죽녹원 앞 분수광장에서 펼치는 등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과 재조명과 박람회 인기 프로그램 일부를 재현하는 '다시 보는 박람회(Post-대나무박람회)'관과 대나무관련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미리 보는 대나무비엔날레(Pre-비엔날레)'관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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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