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사옥. /사진=뉴시스 DB
포스코가 조직 운영을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개편하면서 1조원대의 비용 절감에 나선다.

포스코는 27일 공개한 ‘2015 포스코보고서’를 통해 “지난 2년간 추진해온 재무구조 개선 중심의 구조조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수익성 관점에서 숨겨진 잠재 부실까지 제거하는 구조조정을 단행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운영체제를 극한적 저비용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구매부터 생산, 기술개발, 나아가 경영자원 관리에 이르는 조직 운영의 전 부분을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대대적인 전환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를 위해 저수익·비효율 설비의 가동 중단 등 최적 운영방안을 검토하고 IP(Innovation POSCO) 프로젝트를 대형화·체계화하는 등 낭비 제거에 속도를 내 연말까지 연결기준 1조원의 비용절감을 달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