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를 보인 1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나무그늘 아래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서울 뉴스1 유승관 기자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낮에 제주도와 서쪽지방부터 비가 내려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북한이 30~80㎜ ▲서울. 경기남부, 강원도영서,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서해5도, 울릉도. 독도가 20~60㎜, 강원도영동 5~20㎜다.


기상청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의 유의할 것을 당부한다”며 “또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