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이 불법 산림훼손 단속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신안군은 최근 불법 산림훼손이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자를 강력 처벌을 할 방침이다.


특히 신안군의 지속적인 지도단속에도 불구하고 자은면과 임자면 등에서 농경지 조성을 목적으로 불법 산림훼손 행위가 증가하는 것이다.

신안군은 지난해 11건의 불법산림훼손자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 올해에도 4건의 사건송치와 최근 불법산림훼손지 6개소를 적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신안군 이충만 환경공원과장은 "산림훼손자에 대한 사법처리 및 훼손지 복구는 원상복구를 원칙으로 강력히 지시하고 복구지시 미이행자에 대해서는 추가 사법처리를 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산림훼손 방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불법 산림훼손지에 대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