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4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과학수사 체험관’을 광주어린이 교통공원으로 확대 이전했다고 밝혔다. 과학수사 체험관은 경찰 수사과정을 직접 체험해 과학수사를 이해하고 과학적사고의 틀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날 ‘교통교육과 함께하는 신나는 과학수사 여행’이라는 주제로 문을 연 과학수사 체험관은 초등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흥미로운 애니메이션 교육 자료를 활용해 경찰 과학수사요원(KCSI) 활동을 설명한다.


체험 학생들은 스스로 KCSI요원이 돼 내 지문 알아보기, 몽타주 그려보기, 현미경을 통해 미세증거물 찾아보기,  암실 체험하기, 체취견 수색시범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체험관은 매월 2회~4회 2시간 동안 실시하며 광주경찰청 인터넷 게시판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회 20여명의 신청자를 선정해 운영되며 단체 또는 개인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