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황금연휴' 전야, 465만대 대이동… 하행선 자정 돼야 풀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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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황금연휴'를 앞둔 오늘(4일) 오후 일찍 나들이를 떠나려는 차들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판교분기점→달래내고개 5.3㎞ 구간 등 총 17.2㎞구간 ▲부산방향 동탄분기점→오산나들목 4.0㎞ 구간 등 총 10.6㎞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안산분기점→둔대분기점 5.1㎞ 방향 등 총 7.8㎞ 구간 ▲인천방향 마성나들목→신갈분기점 8.9㎞ 구간 등 21.7㎞ 구간에서 차량들이 느리게 가고 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상하행선 정체는 오후 3시에 시작돼 오후 6∼7시쯤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이후 상행선의 경우 오후 10∼11시에, 하행선은 자정 전후에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교통량은 평소 토요일 수준인 465만대이며, 오후 4시 기준 26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21만대가 서울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공사가 예측한 연휴 기간 교통량은 ▲5일 485만대 ▲6일 506만대 ▲7일 481만대 ▲8일 436만대다.
이에 경찰은 수도권과 대도시 인근 및 주요 관광명소와 연계되는 고속도로 구간에 가용 경력을 배치, 정체 발생 시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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