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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전 의장은 "새누리당이 지금 상태에서 180석을 가져갔다면 국회는 더 엉망이 됐을 것"이라며 "반성 안하는 180석보다 반성하는 120석이 낫다. 그게 인정 받는 길"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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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