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광주지역 체육회 통합과 회원종목단체 통합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2일 광주광역시체육회에 따르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하면서 양 단체의 종목단체들은 현재 시체육회가 통합 관리하고 있다.
시체육회에서 관리하는 종목단체는 전문체육 단일종목 20개, 생활체육 단일종목 28개, 통합 대상종목 32개 등 총 80개 단체다.
종목단체별 통합을 하기 위해서는 종목별 규약 승인, 회장 후보자 등록, 회장 후보자 중임여부 심사, 창립총회(회장 선출)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현재 총 80개 단체 중 규약 승인 45개 단체, 회장 후보자 등록 29개 단체가 통합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나머지 종목단체들도 절차상 차질 없이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체육회 종목단체 규약 절차상 9월말까지 통합을 마무리해야 한다. 시체육회는 전국체육대회 참가 준비와 가맹종목단체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가능한 6월말까지는 통합할 수 있도록 종목단체를 독려하고 있다.
또 가급적 5월말까지 대의원총회를 통해 회장 선거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통합 추진이 미진한 종목들은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재신 광주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종목단체 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과 통합지연의 피해가 고스란히 선수와 동호인들에게 돌아 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공감한다"며 "종목단체장을 수시로 만나 절차대로 조속한 시일 내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