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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지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891만원으로 전월대비 35만9700원 상승했다. 이는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금액이며, 전년동월 790만원에 비해서도 110만원 가량 올랐다.
16일 HUG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내놓은 ‘2016년 4월 말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최근 1년간 광주지역 평균 분양가격은 ㎡ 당 270만원으로 전월 259만원보다 10만9000원, 전년동월대비 30만6000원 올랐다.
전월대비로는 제주(40만4000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대구(57만7000원), 서울(54만1000원), 제주(51만5000원)에 이어 네번째로 높았다.
광주는 서구와 광산구를 중심으로 2702가구의 신규분양이 이뤄지면서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전남지역 민간아파트 ㎡ 평균 분양가격은 192만5000원으로 전월 192만1000원, 전년동월 179만7000원에 비해 4000원, 12만8000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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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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