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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과 상가 사무실에 불법 사설 경마 사이트를 개설하고 7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불법 인터넷 경마 사이트(http://hid◦◦◦.com 등 3개 사이트)를 개설하고 운영한 총책 이모씨(51)와 공동 운영자인 또 다른 이모씨(51), 광주센터 관리자 최모씨(51) 등 3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경마에 참여한 301명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이모씨 등은 지난해 8월쯤부터 올해 4월1일까지 광주 광산구의 한 오피스텔과 서울 은평구 불광로의 한 빌라에 불법 사설 경마 사이트를 개설했다. 또 서울, 경기,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 관리자(일명 센터)를 두고 조직적으로 회원을 모집.관리하면서 73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이들은 매주 금·토·일요일 한국마사회가 실제 시행하는 경마경주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면서 회원들로 하여금 경마경주에 베팅할 수 있게 하고 배당금외 적중하지 못한 베팅액을 취득하는 등의 방법으로 돈을 챙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 사이트 운영자와 지역 관리자들은 고향 선후배나 동네 주민 등 친분관계자 두터운 사람들만을 회원으로 모집해 관리하면서 주기적으로 사무실과 사이트 주소를 변경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베팅을 위한 사이버머니 충전 시 충전금의 15%를 더 주거나 회원이 돈을 모두 잃을 경우 베팅금의 10%를 더 주는 방법으로 경마사이트에 계속 접속을 유도했다. 또 베팅 상한 금액을 정하지 않아 수천배의 최고 배당률로 회원들을 유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마사회는 각 경마 경주 당 1인 최고 10만원으로 베팅금액을 한정한다. 하지만 실제 불법 경마에 참여한 최모씨의 경우 280회에 걸쳐 베팅 합계금이 3억2000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경마 참여자 대부분은 이들의 말과는 달리 큰 손해만 본 것으로 밝혀졌다. 경마 참여자 김모씨(46)의 경우 지난해 10월30일부터 올해 3월5일까지 총 70회에 걸쳐 총 7800만원을 베팅했으나 배당금은 2800여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73억여원의 베팅금(이 중 약 50%인 37억여원이 미배당 수익금)은 범죄수익금인 만큼 관련 자료를 국세청에 통보해 세금을 부과토록 할 계획이다. 또 한국마사회와 함께 불법 인터넷 경마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불법 인터넷 경마 사이트(http://hid◦◦◦.com 등 3개 사이트)를 개설하고 운영한 총책 이모씨(51)와 공동 운영자인 또 다른 이모씨(51), 광주센터 관리자 최모씨(51) 등 3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경마에 참여한 301명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이모씨 등은 지난해 8월쯤부터 올해 4월1일까지 광주 광산구의 한 오피스텔과 서울 은평구 불광로의 한 빌라에 불법 사설 경마 사이트를 개설했다. 또 서울, 경기,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 관리자(일명 센터)를 두고 조직적으로 회원을 모집.관리하면서 73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이들은 매주 금·토·일요일 한국마사회가 실제 시행하는 경마경주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면서 회원들로 하여금 경마경주에 베팅할 수 있게 하고 배당금외 적중하지 못한 베팅액을 취득하는 등의 방법으로 돈을 챙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 사이트 운영자와 지역 관리자들은 고향 선후배나 동네 주민 등 친분관계자 두터운 사람들만을 회원으로 모집해 관리하면서 주기적으로 사무실과 사이트 주소를 변경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베팅을 위한 사이버머니 충전 시 충전금의 15%를 더 주거나 회원이 돈을 모두 잃을 경우 베팅금의 10%를 더 주는 방법으로 경마사이트에 계속 접속을 유도했다. 또 베팅 상한 금액을 정하지 않아 수천배의 최고 배당률로 회원들을 유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마사회는 각 경마 경주 당 1인 최고 10만원으로 베팅금액을 한정한다. 하지만 실제 불법 경마에 참여한 최모씨의 경우 280회에 걸쳐 베팅 합계금이 3억2000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경마 참여자 대부분은 이들의 말과는 달리 큰 손해만 본 것으로 밝혀졌다. 경마 참여자 김모씨(46)의 경우 지난해 10월30일부터 올해 3월5일까지 총 70회에 걸쳐 총 7800만원을 베팅했으나 배당금은 2800여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73억여원의 베팅금(이 중 약 50%인 37억여원이 미배당 수익금)은 범죄수익금인 만큼 관련 자료를 국세청에 통보해 세금을 부과토록 할 계획이다. 또 한국마사회와 함께 불법 인터넷 경마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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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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