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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전남지역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밑돈 가운데 광주 지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확대된 반면 전남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주지역 최고지가는 동구 충장로 유플러스, 전남은 순천 연향동 빈폴대리점으로 조사됐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6년 개별공시지가 현황’에 따르면 전국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5.08%상승하며 전년도 상승률 4.63%에 비해 확대됐다.
광주 지가는 전년 3.20%보다 오른 4.91%를 기록했다. 광주는 북구 첨단2지구 택지개발 사업, 광산구 빛그린상업단지 및 진곡산업단지, 남구 효천2지구 택지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최고 지가는 동구 충장로2가(충장로) 엘지 유플러스로 ㎡ 당 1080만원, 최저지가는 광산구 사호동 611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5.02% 상승했으나 전년대비 상승률(5.97%)보다 축소됐다. 광주전남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입주, 담양 일반산업단지조성 사업 및 첨단문화복합단지조성사업 등이 주 상승요인이다.
최고 지가는 순천시 연향동(연향중앙상가길) 빈폴대리점으로 ㎡ 당 386만원, 최저지가는 진도군 조도면 옥도리 99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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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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