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호텔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인기 유럽 여행지 Top 10. /자료제공=호텔스닷컴

아이슬란드 수도인 레이캬비크가 올해 상반기 호텔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유럽여행지로 뽑혔다.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2일 밝힌 전년동기 대비 '올 상반기 호텔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인기 유럽 여행지 Top 10'에 따르면 레이캬비크가 311% 검색 증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 161%), 포르투(포르투갈, 54%),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50%),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45%) 순이다.  

이 조사는 지난 1월1일부터 5월20일까지 호텔스닷컴 국내사이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했다.


레이캬비크가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호텔스닷컴 측은 올해 초 방영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의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 블라디보스토크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지역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장거리 휴가가 집중되는 한여름, 상대적으로 무더위가 덜 한 곳에 대한 검색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