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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은 서너군데 흠집이 나긴 했지만 다행히 크게 상처가 나거나 찌그러지지는 않았다. 한편 경찰은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A씨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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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