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달 1.8억원 산후조리원 등장… '두 자녀 정책' 여파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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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가 '두 자녀 정책'을 시행 이후 고가의 산후조리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달 이용료가 100만위안(약 1억8000만원)을 넘는 최고급 산후조리원이 생겨났다.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해 산후조리원 시장규모는 약 50억위안(9020억원)으로 1년 사이 19% 늘었다. 산후조리원 수도 1년 새 60개 증가해 820개에 달한다.
중국 대도시의 산후조리원의 가격은 한달 평균 4만~10만위안 수준. 경제가 발달한 베이징, 상하이 등지에 몰려 있으며 가격이 5만위안 이상인 산후조리원은 고급 호텔의 객실을 빌려 운영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영국이나 미국 자본이 투입된 산후조리원도 생겼다. 한국의 산후조리원도 중국 진출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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