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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광주지역 제조업생산과 수출은 감소한 반면 대형소매점, 건설 및 고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생산라인 해외 이전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전남은 수출을 제외한 제조업 생산, 대형소매점, 건설 및 고용 등이 증가했다.
1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광주전남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중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한 가운데 ▲전자부품(18.0%), ▲고무·플라스틱(10.4%), ▲자동차·트레일러(5.6%)등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6% 증가했다. 같은 달 건축착공면적과 허가면적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93.4%, 152.2% 증가했다.
하지만 수출은 ▲전자전기(18.6%), ▲자동차(10.8%)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5.2% 감소했다. 수입은 전자전기(31.4%)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9% 감소했다.
취업자수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10만4000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8000명 증가했다.
전남지역 지난 4월 중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7.4% 증가한 가운데 기타운송장비(196.3%), 코크스·석유정제(8.7%), 제1차금속(8.4%)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같은 달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다. 건축착공면적과 허가면적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5.9%, 25.5% 증가했다.
수출은 ▲화학공업제품(27.55), ▲철강금속(25.3%)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3%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14.9%)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26.5% 감소했다.
취업자수는 제조업(23만5000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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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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