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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오늘로 예정된 고위당정청 회의가 새누리당의 친박·비박 싸움으로 취소됐다, 우리 국민은 불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이기에 책임 있는 조치로 당정청 회의를 열어 구조조정 등 모든 업무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현안 문제를) 당정청에서 조율을 해야 야당과도 대화할 수 있다, 정부여당과 청와대의 맹성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박 원내대표는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 정책 강행에 대해 "보육의 질이 엉망이 되고 그 피해는 아이들에게 돌아온다"며 "어제 제2차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다고 하니 정부는 내달 1일부터 강행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2차 회의에서 논의된 대로 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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