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시세를 리딩하는 브랜드아파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시세 상승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평균 36.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과천시에서는 민간아파트 중 래미안 브랜드가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7년 4월 입주한 ‘래미안 에코팰리스’의 시세는 3.3㎡당 가격이 2720만원이다.

우미건설이 강원도 원주와 강릉에서 공급하는 ‘무실2지구 우미린’과 ‘유천지구 우미린’도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무실2지구 우미린은 3.3㎡당 833만원, 유천지구 우미린은 3.3㎡당 800만원으로 지역에서 가장 높다.


우미건설은 강원도 춘천에서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춘천시 후평동 43번지 일대 주공3단지아파트를 재건축해 1745가구로 구성했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77㎡, 84㎡ 941가구다.

경남 김해에서 대우건설이 공급한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도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단지는 2014년 8월 입주한 단지로 3.3㎡당 가격이 1158만원이다. 대우건설은 또 현대건설, GS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를 분양한다.


서울시 마포구에서는 GS건설의 메세나폴리스가 3.3㎡당 2770만원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한강밤섬자이는 3.3㎡당 2528만원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대흥2구역을 재개발한 ‘신촌그랑자이’가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