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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광주·전남지역의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8월에는 무더운 날이 많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광주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2016년7~9월)에 따르면 7월 광주·전남지역은 저기압의 영향 속에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후반에는 점차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기온은 평년(24.7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275.3mm)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8월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고 습한 날이 많겠으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25.8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260.1mm)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9월 전반에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겟고,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21.8도)보다 높겠고, 강수량도 평년(166.9mm)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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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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