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위크DB 이와 함께 박현진 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RA(인허가) 팀장이 개발본부 본부장으로 내정됐다. 박 본부장은 개발본부 RA2팀(신설) 팀장과 의료기기 TF(신설) 팀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기존 통합 영업본부를 이끌던 박재홍 전무는 물러나며 서울1사업부 사업부장이던 노갑용 상무는 임원실 부사장으로 이동한다.
제약사의 핵심부문인 영업조직이 8개월 이전으로 회귀한 셈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의 조직·인사 개편 실험이 실패로 돌아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대웅제약 관계자 “최근 3년 새 3차례 영업조직에 변화가 있어 일부에선 잦은 조직 개편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영업부문은 영업환경 변화에 따라 바뀌는 게 당연한 것”이라며 “기존 주력 품목(자누비아, 바이토린, 아토젯, 글리아티린) 판권이 다른 회사로 넘어간 상황에서 매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발빠른 대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