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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식중독 예방을 고려한 음료업계가 ‘무균포장지’를 사용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무균포장을 이용한 제품들은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비교적 유통기한이 긴 장점 때문에 여름철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과브랜드 돌(Dole)이 출시한 ‘얼려먹는 과즙 100% 아이스 주스바’는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무균 포장재를 패키지에 사용한 제품으로, 오랜 기간 제품을 상온에서 보관해도 신선도를 유지하며 즐길 수 있다.


델몬트의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도 무균 포장재를 이용해 신선하고 안전하게 음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오렌지, 자몽 2종류로, 오렌지는 미국 플로리다산 1등급 오렌지 14.5개, 자몽에는 스페인산 1등급 자몽 11.1개가 들어가는 착즙 주스다.

여름철 가장 상하기 쉬운 우유에도 무균포장은 유용하다. 매일유업 프리미엄 우유브랜드 상하목장이 출시한 ‘유기농 우유’ 4종은 유통기한이 짧은 우유를 무균팩에 담아 방부제 없이 맛과 영양을 보존한 제품이다. 일부 흰 우유, 가공우유에만 적용되던 무균 패키지를 유기농 우유, 유기농 가공우유에 적용한 것이 특징. 

국내 최초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인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해 상온에서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한 제품이다. 살균우유와 달리 유통기한도 제조일 기준 10주이기 때문에 여름철 야외활동 시 우유를 즐기기에 더욱 편리하다.

이밖에도 정식품의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6겹의 무균 종이 패키지에 담겨있어 방부제 없이도 빛과 공기를 차단해 따뜻해지는 날씨에도 상할 염려가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코카-콜라가 출시한 ‘지코 오리지널’은 330ml의 무균포장지에 담긴 제품으로, 65Kcal의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