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가공간정보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LX공사는 최근 국가공간정보센터 운영세부규정(국토교통부 훈령 644호)에 따라 국가공간정보 품질관리 전문기관에 선정됐다.


최근 토지·건축·환경·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정보를 공간정보와 융합해 활용하는 수요가 늘었지만 정보생산기관별 품질관리기준이 달라 위치나 모양 불일치 및 정보의 중복, 누락 등 품질확보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국토부는 국가공간정보 품질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문성 있는 기관에 품질관리업무를 위탁하기로 했다.


LX공사는 최근 품질관리 업무 위탁에 필요한 운영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설비 인력 등을 보강해 국가공간정보 품질관리 계획수립과 수준 진단 및 품질개선 등의 업무에 들어갔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가에서 생산하는 공간정보의 체계적 품질관리를 통해 공공정보로써 국가공간정보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고품질 공간정보를 개방·공유해 국토교통 7대 신산업인 공간정보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공간정보 품질관리 추진체계. /자료=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