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이 7일 화성공장에서 유기질 단열재 ‘아이소핑크’ 5호기 생산라인 증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총 70억원이 투입된 이번 화성공장 생산라인 증설로 벽산은 기존 아이소핑크 연간 생산량에서 5600톤이 증가한 1만7400톤의 높은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또 압출보드 선진기술 도입을 통해 세계적인 이슈가 된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김성식 벽산 대표는 이날 준공식 기념사에서 “이번 생산라인 증설을 계기로 유기질 단열재 경쟁력을 더욱 제고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벽산은 1982년 국내 최초로 유기질 단열재 아이소핑크를 생산했으며 1989년 2호기, 2006년 3호기, 2014년 4호기 생산라인을 화성공장에 증설한 바 있다.
벽산이 화성 유기질 단열재 ‘아이소핑크’ 생산 공장을 증설했다. /사진=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