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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오늘(14일) 오전 10시30분 의장단 선거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해시의회 A, B 의원의 사무실과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 7일 김해시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이들 의원 간에 금품 거래가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의원 간에 200만~300만원의 금전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평소 친분관계에 따라 B 의원이 다른 곳에서 300만원을 빌려와 A 의원에게 200만원을 빌려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자료 등을 분석해 이번주 중으로 관련자를 재소환하겠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수사 상황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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