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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18일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이 여름방학에 맞춰 오는 22일 개장해서 8월21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나주시 경현동 금성산 자락 약 1만㎡ 부지에 조성된 생태 물놀이장은 2000여㎡ 규모의 풀장에 쉼터, 데크 시설 등을 갖췄다.
이용객 연령대를 고려해 3개 풀장으로 나눠졌으며 공사 과정에서 나온 자연석을 그대로 활용,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 했고 금성산 정상에서 계곡을 따라 흘러오는 물을 사방댐에 저장해 필요시 물놀이장에 공급하는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했다.
또한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1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주차장과 샤워장, 화장실 등을 갖췄으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 안전요원 배치, 상해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해발 451m인 금성산은 동쪽으로 무등산, 남쪽으로 월출산을 마주한 호남의 8대 명산 중 한곳으로 주위엔 다보사와 심향사, 태평사 등 사찰이 있고 자생 녹차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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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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