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의 2.7배 규모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세금 혜택을 마련했다.

수도권 과밀 억제권에서 이주해 오는 기업들에게 4년간 법인세 100%, 향후 2년 동안은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여기에 최고 80%의 장기저리융자, 취득세와 등록세 50%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금강주택에서 건설중인 동탄금강펜테리움IT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동탄테크노밸리의 규모는 약 46만평으로 인근의 판교, 광교테크노밸리대비 각각 2.7배, 11배 더 넓다.

오는 2017년 완공을 앞둔 금강펜테리움IT타워는 동탄역 및 광역고속교통망에 인접했다. 수서~평택간 고속전철이 올해 말 완공 예정으로 동탄역에서는 서울 수서까지 약 12분이 예상되며 2021년 완공 예정인 GTX는 삼성역까지 20분에 이동할 수 있다.


이 지역은 또한 삼성전자, 3M,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생산시설과 사옥들이 있고 동탄일반산단, 지역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등이 들어서 있다.

건물 설계는 퍼킨스 이스트만이 설계를 맡았다. 1층부터 6층까지 5.8m의 높은 층고를 확보했고 벽체 내 코어의 커플링 빔을 통한 내진과 내풍 기능 강화했다. 지하 1층의 지붕을 없애 환기와 채광이 용이한 선큰설계 등이 특징이다.


단순한 업무의 공간이 아닌 입주자들의 힐링공간으로 꾸며질 수 있도록 퍼킨스 이스트만에서는 옥상과 2층 지붕에 녹색 정원을 조성했다. 또 입주업체들을 위한 공용 세미나실과 미팅룸을 마련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한 특화공간을 만들었다.

여러 곳의 업체가 한 건물에 입주하려면 가장 먼저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주차 문제이다. 신축 IT타워는 법정주차대수의 172.94%인 294대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문제를 해결했다.


업무 편의를 위해 양방향 화물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물류의 이동동선을 최소화하고 진출입로 라인을 완만하게 설계해 사고 위험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현재 금강주택은 건설 현장에 분양 홍보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