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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보다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광주·전남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6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4% 감소했으나 전월대비 2.8%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업종별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9.3%) ▲전기장비(4.1%) ▲자동차(3.1%)는 감소했고 ▲담배(21.3%) ▲기계장비(18.5%) ▲식료품(12.6%)은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5.4로 전년동월대비 6.2% 증가한 가운데 백화점은 5.0%, 대형마트는 전년동월대비 7.2% 각각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기타상품(16.6%) ▲가전제품(14.1%) ▲의복(10.3%) ▲신발·가방(8.5%)은 증가했고, ▲오락·취미·경기용품(18.6%) ▲화장품(6.4%)은 감소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2.4% 증가했으나 전월대비 1.5% 줄었다. 전년동월대비 업종별로 ▲기타운송장비(127.2%) ▲화학제품(6.9%) ▲1차 금속(2.1%)은 증가한 반면 ▲기계장비(84.7%) ▲고무 및 플라스틱(12.8%) ▲금속가공(9.3%)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7.7로 전년동월대비 2.4%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기타상품(26.1%) ▲가전제품(24.7%) ▲의복(16.3%) ▲신발·가방(5.1%) ▲오락·취미·경기용품(5.0%)은 전년보다 증가했다. 그러나 ▲화장품(25.1%) ▲음식료품(6.9%)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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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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