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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하락폭은 축소되고 전남지역은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2% 하락하며 지난주(-0.05%)보다 하락폭이 둔화됐다.
전남지역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4% 상승했고 지난주(0.02%)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광주 매매시장은 폭염과 여름휴가철로 인한 계절적 비수기로 거래가 감소했으나 저금리에 따른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의 실수요로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전남은 접근성이 양호한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의 거래가 이어지며 소폭 상승했다.
광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2% 하락했고 지난주(-0.04%)보다 하락폭이 축소됐다.
전남은 0.04% 올랐고 지난주(0.01%)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전세시장은 전세선호현상 및 저금리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려는 전세수요 증가로 하락폭이 줄어들거나 상승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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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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