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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의 연인' 모델 비비안이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했다.
비비안은 지난 8월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 출연했다.
이날 비비안은 신설된 '뷰티풀 체인지' 코너에 게스트로 등장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헤어디자이너 차차 등 뷰티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레트로 섹시' 콘셉트의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비비안은 "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상태에서 모델 비비안이기 전에 유리 언니 사촌동생으로 인식이 돼서 조금 섭섭한 것도 있었다"며 "그러다가 남자친구(쿠시)가 화제가 되어서 걱정도 했다. 이번에 메이크업 오버를 통해서 제 색깔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비비안은 과감한 단발 헤어컷을 감행, 헤어컬러를 톤다운시키고 레트로풍 메이크업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평소 긴 머리에 소녀 같은 이미지를 고수해 온 비비안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단발에 도전하게 됐다. 머리를 자르고 그 모습을 처음 거울로 볼 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만감이 교차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MC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은 비비안의 변신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김정민은 "저희는 남자 연예인 분들의 변신도 도와드린다. 혹시 '그분'이 원하시면 할인해 드리겠다"며 쿠시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비안은 모델 겸 배우로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이다. 최근 프로듀서 쿠시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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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