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이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1억원, 1884억원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이 195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거래량은 3억4897만주, 거래대금은 4조5921억원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했다.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은행은 1%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통신업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전기·전자, 보험이 3% 내외로 상승했고 의료정밀, 유통업, 증권은 1% 안팎으로 올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LG생활건강,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이 2~3%의 하락률을 보였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도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텔레콤, KT, 강원랜드 등도 약세였다.
반면 삼성전자가 4%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163만원 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삼성생명은 이날 오후 4시에 이사회를 열어 삼성화재 등 금융 계열사의 자사주 매입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에 5% 상승했다. 삼성화재도 동반강세를 나타냈다.
NAVER는 일본과 미국에 상장된 라인의 성장 기대와 2분기 호실적 효과에 1%대로 올랐다. 삼성에스디에스는 베트남 항공터미널 업체 알스(ALS)와 합작회사(JV)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강세였다.
개별 종목으로는 현대로템이 호주에서 사상 최대 규모 수주에 성공하면서 수주잔고를 늘려간다는 소식에 6%대로 상승했다. 두산은 하반기에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2% 이상 올랐다.
페이퍼코리아도 전국 새만금지역에 카지노를 설립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329개를, 하락 종목 수는 474개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