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마 b, 지구와 닮은 행성 발견… 인간 거주환경 갖췄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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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서 가장 가장 가까운 항성(밤하늘에서 위치가 변하지 않는 별)인 프록시마 센타우리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한 행성인 '프록시마 b'가 발견됐다. 영국 런던 퀸메리대학의 길렘 앙글라다-에스쿠데 교수 등 세계 천문학자들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행성 중 태양과 최단거리에 있는 외계행성 '프록시마 b'를 관측했다고 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밝혔다.
'프록시마 b'는 지금까지 발견된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 가운데 지구와 가장 가깝다.
'프록시마 b'는 암석으로 된 지표면에 생명체 존재에 필수적인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질량은 지구의 1.3배다.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 대학의 천문학자 율리엔 모랭은 "아마도 프록시마 b가 인간이 탐험할 첫 번째 외계행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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