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수산물 생산지 전남 완도군에 체험형 해양관광시설이 들어선다.

완도군은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적 제308호 청해진유적지 장보고공원 일대에 지상 2층, 연면적 1305㎡ 규모로 기획전시실, 청해진유적전시실과 4개 체험관으로 구성된 해양생태체험관을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함에 따라 하반기 본격적인 건립공사를 추진하여 내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장보고기념관 등 기존 문화·관광시설과 연계해 해양생태체험관을 건립함으로써 내년 해조류박람회시 완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고 밝혔다.


한편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를 주제로 완도항과 장보고유적지를 중심으로 내년 4월14일부터 5월7일까지 24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