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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건설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평판을 조사한 결과 삼성물산 1위, 부영 2위, 현대건설 3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업이다. 지난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부영,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두산건설, 계룡건설, 태영건설, 금호건설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뤄졌다.
분석은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도와 인식 비율을 기준으로 측정됐다. 삼성물산은 1위를 기록했지만 한달 사이 브랜드 평판지수가 24.24% 하락했다. 2위 부영도 지난달 대비 브랜드 평판지수가 101.9% 상승했다. 현대건설의 경우 같은 기간 브랜드평판지수가 40.38% 상승했다.
이밖에 순위는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SK건설, 한화건설, 두산건설, 롯데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계룡건설, 태영건설 순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부영의 브랜드 평판이 급등한 반면 롯데건설은 비자금 리스크로 브랜드 평판이 지난 6월 이후 하락 중"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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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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