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리콜, 미국서 이르면 다음주부터 교환
진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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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법인은 2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7 이용자를 대상으로 '미국 제품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구매 고객은 다음주부터 신제품으로 교환하거나 다른 기종인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로 교환한 후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7과 관련된 액세서리도 교환 가능하다.
더불어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자사의 제품을 계속 이용하는 경우 통신사나 구매처에 따라 감사의 뜻으로 25달러(약 2만8000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나 신용전표을 제공한다. 팀 백스터 삼성전자 미국법인 사장은 "삼성은 갤럭시노트7 고객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선제 조치를 하고 있다"며 "고객의 안전과 만족은 삼성의 최우선순위"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국내 고객을 위해 주말인 3~4일동안 AS센터와 콜센터를 연장·추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고객은 AS센터에서 배터리 이상유무를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AS센터에서는 임시폰을 대여하고 삼성전자의 다른 스마트폰 기종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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