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3포인트(0.03%) 하락한 679.2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2954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16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21억원, 193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00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했다. 통신방송서비스, 출판매체복제, 의료정밀기기가 1% 이상 하락했고 인터넷, 화학, 비금속, 건설, 유통 등은 약세를 보였다. 반면 정보기기가 1% 이상 상승했고, 반도체, IT부품, 섬유의류, 금속, 기계장비, 운송 등도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약세를 보였다. 휴젤, CJ E&M, 파라다이스, 홈캐스트, 씨젠 등은 2~3% 이상 하락했고 메디톡스, 케어젠, GS홈쇼핑, 포스코 ICT, 로엔, 코오롱생명과학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대화제약은 세계 최초로 먹는 항암제 개발 소식에 6% 이상 상승했고 솔브레인은 제닉 인수 이후 리스크 해소와 주력 고객사의 3D 낸드 시장 확대로 인한 성장 수혜를 얻을 전망에 2% 이상 상승했다. 셀트리온, 카카오,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원익IPS, 솔브레인 등도 강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썬텍이 시설자금 97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권를 발행한다는 소식에 5% 이상 상승했고, 케이피엠테크는 최대주주인 텔콘과 함께 바이오 사업을 신규 성장동력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에 16%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462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598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