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홈런, 체인지업 공략 '시즌 15호'… '어깨부상' 복귀 후 첫안타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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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홈런을 날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는 오늘(7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15호 홈련을 터트렸다.
이날 강정호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0-4로 뒤진 첫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강정호는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상대 투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5호 1점 홈런을 만들어냈다.
강정호는 이날 어깨부상 뒤 처음 선발 출장한 경기에서 홈런을 쳐내며 남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강정호의 홈런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4회말 현재 2-5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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