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0선 회복. /자료사진=머니S DB
코스피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완화로 2000선을 회복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45포인트(1.03%) 오른 2011.93으로 출발해 2000선대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2003.20을 나타냈다. 전날 1991.48로 2000선이 붕괴됐지만 11.72포인트(0.59%) 오르며 회복하는 흐름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67억원, 1241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083억원 순매도했다.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데다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의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는 발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는 이날 연설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중단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기준금리 인상을 서둘러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추석연휴 이후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느 겨야계심리가 여전해 지수의 상승탄력을 일부 제한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9포인트(0.99%) 오른 659.40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16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150억원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09.5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