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꼴로 탈모를 겪을 만큼 유병률이 증가한 데에는 탈모가 유전적 원인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생활환경의 변화 및 스트레스, 식생활습관과 같은 다양한 후천적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 요인이 크다.

때문에 이를 감안한 병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남성형 탈모나 여성형 탈모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반면 초기에 빨리 치료를 시작하면 그만큼 치료 효과를 잘 볼 수 있다.


하지만 민간요법이라든가 다른 치료를 통해서 초기에 치료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쳐서 더 탈모가 진행된 후에 병원을 방문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여전히 적지 않은데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탈모가 발현되고 있기에 검증되지 않은 비의학적 방법이나 단순 두피관리에 의존하기 보다는 치료가 필수이다.

이때, 탈모가 없던 시기로 혹은 탈모를 이겨낼 수 있는 신체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한방탈모치료는 신체 밸런스와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주는 몸 치료 뒤 모낭을 살리고 모근을 강화함로써 정수리 탈모나 M자형 탈모, 원형탈모 등 다양한 탈모 유형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 보신, 보혈효과를 지닌 한약으로 다시 탈모로 고민할 염려도 덜 수 있다.

한편, 요즘과 같은 가을엔 계절의 변화로 인해 모발이 휴지기에 접어들고 호르몬 분비가 달라져 전에 비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느낀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여름에 자외선으로 두피가 많은 손상을 입었다가 가을이 되면 그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머리카락이 더 빠지게 되는데, 유전적 소인이 있는 탈모 환자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면 머리카락을 빠지게 할 수 있는 호르몬으로 변환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러한 증상은 자칫 만성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고, 원래 탈모 증상이 있던 경우라면 급격히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가지고 꾸준한 탈모치료와 예방에 힘써야 한다.

<제공=김만재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