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자료사진=머니S DB1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로 인해 상승 마감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88포인트(0.40%) 상승한 1999.36를 기록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6094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92억원, 1588억원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4억3241만주, 거래대금은 5조761억원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전날 급락한 전기·전자가 3% 넘게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제조업, 기계, 음식료 등도 1% 내외로 상승했다. 반면 전기·가스업은 1.50% 하락했고 화학, 비금속광물 등도 1% 가까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전일 갤럭시노트7 배터리 파문 확산으로 급락한 삼성전자는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해 4.23% 상승했다. 이재용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및 비주력부문 매각 소식에 삼성에스디에스, 삼성물산 등도 소폭 상승했다.


SK하이닉스와 현대모비스 등도 강세를 보인 반면 한국전력과 아모레퍼시픽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485개, 하락 종목 수는 325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