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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모건스탠리가 주관한 한국맥도날드 매각 본입찰 마감 결과, CJ그룹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 사면 이후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인수를 포기했다.
CJ그룹 관계자는 "매각 조건 등이 맞지 않아 최종적으로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불참했지만 인수·합병(M&A) 시장에 적당한 매물이 나오면 계열사별로 적극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칼라일-매일유업, KG그룹-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 가운데 인수자가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칼라일은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위해서는 매일유업과 손을 잡았다. 인수가 성사되면 매일유업은 외식사업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르면 이번 주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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