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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1%대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과 함께 추석이 낀 탓에 생활물가와 신선식품 지수 등이 크게 오르며 0%대 상승률을 넘어섰다.
폭염과 함께 추석이 낀 탓에 생활물가와 신선식품 지수 등이 크게 오르며 0%대 상승률을 넘어섰다.
5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9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1.05(2010년=100)로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했다. 전년대비 광주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 2월 0.6%, 3월 0.7%, 4월 0.7%, 5월 0.5%, 6월 0.5%, 7월 0.7%, 8월 0.6%를 기록하며 0%대 상승률에 머물렀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 1.25%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 전월대비 상승 품목으로는 호박(109.9%), 시금치(68.3%),배추(62.4%), 풋고추(49.9%)등이었고, 갈치(8.2%), 파(6.6%), 마늘(5.3%), 휘발유(0.8%)등은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3.0%, 전년동월대비 18.8% 각각 상승했다.
특히 배추(133.8%), 오이(109.1%), 호박(98.8%),무(81.7%),시금치(69.4%)등 신선채소류는 전년동월대비 46.9% 올랐다.
전남지역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2(2010년=100)로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1.1% 각각 상승했다.
전남지역소비자물가는 지난 2월 전년동월대비 1.2% 상승한 이후 7개월만에 1%대로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0.5% 각각 상승했다.
전월대비 상승 품목으로는 호박(89.2%),배추(63.0%), 풋고추(53.6%, 무(51.3%)등이었고, 학교급식비(10.2%), 공동주택관리비(1.2%)등은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0.3%, 전년동월대비 17.7% 각각 상승했다.
특히 배추(157.0%), 시금치(98.8%), 풋고추(96.6%),무(64.9%)등 신선채소류는 전년동월대비 48.2% 상승했고, 전월에 비해서도 34.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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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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