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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완도군에 따르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K-water 완도수도관리단과 함께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감압밸브 설치 등 그동안 '누수 줄이기 사업'을 한 결과 2012년 누수율 66%(유수율 34%)에서 올해 9월 33.5%(유수율 66.5%)로 크게 줄여 제한급수 해소와 예산을 대폭 절감했다.
수돗물 누수를 막기 위해 상수도관 매설 경과 연수가 20년 이상 된 노후수도관과 누수발생이 빈번한 지역의 수도관 교체와 감압밸브 등을 설치하고 누수 탐사 등을 통해 누수율을 10%대까지 줄인다는 방침이다.
완도군은 전체 상수관로 1004km중 약 9.6%에 해당하는 96.9km가 20년이 경과 된 노후관으로 올해부터 우선적으로 누수에 취약한 도서지역(노화, 보길, 청산, 약산10.3km)을 시작으로 완도읍(26.2km), 군외(5.5km), 대야정수장 송수관로(4.8km)를 올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2018년까지 약 100km의 노후관을 교체 완료해 누수율을 20%이하(유수율 80%이상)를 달성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노후 상수관로 교체사업으로 상수도관망 개선효과와 상수도 경영효율화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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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