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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의 2차 잠정합의로 긴급조정권 발동을 피했지만 지난 5월17일 시작된 교섭이 150여일간 진행되며 큰 생산차질을 빚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지난 8월26일 1차 합의안 부결 이후 48일만이다.
노조는 지난달 30일까지 파업 24차례, 특근거부 12차례로 현대차는 14만2000여대, 약 3조10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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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