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을 맞아 상승 곡선을 그려가던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셋값의 상승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1% 상승하며 지난주(0.04%)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하락세를 지속됐던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가을 이사철인 9월 둘째주부터 0.0%~0.02% 상승세로 전환된 후 10월 첫째주 0.04% 상승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주대비 0.02% 상승하며 지난주(0.11%)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광주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0.02%상승하며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축소됐고, 전남도 0.03% 상승하며 지난주
(0.11%)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셋값은 가을 이사철과 개발 호재 및 인구유입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는 유지됐으나 공급물량 부담으로 오름폭은 한풀 꺾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