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자료사진=뉴스1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정윤회씨와 결혼 전 첫번째 결혼기간에 낳았던 아들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시사저널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정윤회씨와 결혼 전 이미 한차례 결혼 전력이 있다. 1982년 김모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을 뒀다는 것이다.


시사저널은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 아들이 청와대 총무구매팀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고 보도했다. 총무구매팀은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관할하는 부서다. 

이 매체는 최순실씨의 아들은 1983년생 김씨로 최소 2014년 말까지 청와대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그만 둔 상태라고 전했다.


최씨 아들의 존재 및 그와 관련한 의혹들은 국정농단 사건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라는 점에서 또 다른 파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