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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추석 특수에도 불구하고 대형소매점 판매의 경우 광주는 보합, 전남은 감소했다.
3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9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8.2% 증가했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02.3%) ▲음료(23.1%) ▲고무 및 플라스틱(7.4%)은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18.9%) ▲ 식료품(13.6%) ▲ 전기장비(7.1%)는 감소했다.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로도 10.3%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3.8로 전년동월과 보합세를 보였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4%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1.0%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오락·취미·경기용품(19.1%) ▲가전제품(11.9%)▲기타상품(8.2%)▲신발 및 가방(2.9%)는 증가했으나 ▲ 화장품(6.6%) ▲음식료품(2.6%) ▲ 의복(0.5%)은 감소했다.
전남지역 9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7.1% 증가했다. ▲기계장비(539.0%) ▲기타운송장비(138.0%) ▲1차금속(13.4%)은 증가했으나 ▲비금속광물(4.3%) ▲화학제품(3.6%) ▲식료품(3.4%)은 감소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로도 0.6%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1.4로 전년동월대비 3.8%감소했다. 상품군별로 기타상품(17.0%)을 제외한 ▲화장품(15.2%) ▲신발 및 가방(14.7%) ▲ 의복(8.8%) ▲ 오락·취미·경기용품(5.8%) ▲음식료품(5.4%) ▲가전제품(1.5%)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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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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