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말 테마 농촌관광 지정마을

전남 곡성군이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말(馬) 테마 농촌관광 지정마을' 현판식을 갖고 이색적인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달 29일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본 가운데 유근기 군수와 곡성군의회 이만수 의장 등 군 관계자와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 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말 테마 농촌관광 지정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 행사 이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승마체험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군은 앞으로 말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승마체험과 마차투어, 사진 찍기, 말 먹이주기 체험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곡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5월 한국마사회에서 주관한 '말 테마 연계형 농촌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1차년도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