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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주 고속도로 공사가 오는 11일 개통한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원주까지 영동고속도로 대비 거리 15㎞, 시간 23분이 줄어든다. 연간 약 1500억원의 물류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내년 안양-성남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최단거리로 연결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간선도로 역할을 하게 된다.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를 연결하는 57㎞, 왕복 4차선 도로로 약 1조6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전체 구간의 약 41%를 터널이나 교량으로 건설했다. 통행료는 재정고속도로 대비 1.2배 수준으로 전 구간 주행 시 승용차 기준 4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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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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