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미국 대선, 선거인단 배정 방식은?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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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 선거인단 선출이 어제(8일) 진행됐다. 선거인단 선출 개표 결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290명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232명을 각각 확보했다.
미 대선은 일반 유권자가 뽑은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인단은 주별로 뽑히는데, 각 주 상·하원의원 수의 합계만큼 배정된다. 상원의원은 주마다 2명씩이므로, 주별 하원의원 수를 보태면 선거인단 수가 된다.
따라서 각 주 선거인단 수는 최대 54명(캘리포니아)에서 최소 3명(버몬트, 와이오밍, 워싱턴DC 등)까지 편차가 크다. 선거인단은 전체 538명으로, 이 가운데 과반수인 270명을 확보하는 후보가 당선된다.
한편 다음달 19일에는 선거인단 투표가 진행된다. 이들은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한다. 이후 다음해 1월20일에는 제45대 대통령 취임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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