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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쌀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시작돼 올해 11회째로 맞았다. 우리 쌀 가공식품을 주제로 건강한 기념일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올해는 수능 및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합격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우리의 앞날엔 기쁨의 행'가래'"라는 행사 주제를 정하고 가래떡을 선물한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최근 쌀 소비 감소로 농업인의 근심이 많은데 매년 11월11일에 가족과 지인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가래떡을 선물해주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빼빼로데이(이하 막대과자 데이)로 알려진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로 '흙의 진리를 탐구하며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농사 철학 이념에 열십자(十), 한일(一)자가 합쳐 흙토(土)자가 돼 겹치는 土月土日(11월11일) 길일에서 유래됐다. 1996년 11월11일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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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