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벼 재배면적과 쌀 생산량은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전국 생산량 1위는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도 전년대비 벼 재배면적과 쌀 생산량도 감소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벼 재배변적은 16만6444ha로 전년 17만185ha보다 2.2% 감소했다. 쌀생산량은 84만6236톤(20.2%)으로 전년 86만6202톤보다 2.3%감소했다.

하지만 전남지역 벼 재배면적과 쌀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높아, 농도 전남의 명성은 이어갔다. 광주지역 벼 재배면적은 5191ha로 전년 5381ha보다 3.5% 감소했고, 쌀 생산량은 2만6431톤(0.6%)으로 전년 2만7394톤보다 3.5%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벼 재배면적은 건물건축, 택지개발, 타작물 재배 전환 등의 영향으로 줄었고 낟알이 익는 시기(등숙기)의 일교차 감소, 잦은 강우 등 후기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쌀 생산량도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